나혼자산다 100벌챌린지 무지개 런웨이 김영광, 강다니엘 특별출연

 

출처:MBC

 

오늘 10월 30일 방송되는 MBC의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총출동해 재능기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연하는 무지개 회원은 손담비, 장도연, 김영광, 장우영, 경수진, 김충재가 '100벌 챌린지'에 참여합니다.

이날 방송에는 갑작스럽게 걸려온 런웨이 섭외 전화를 받은 무지개 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것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패션 업계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에 나섰습니다.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 준비를 위해서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무대에 오를 팀원들을 구하기 위해서 직접 섭외를 합니다.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은 김영광은 취지를 듣고서는 흔쾌히 수락하며 나 혼자 산다와의 의리를 뽐냈습니다.

 

런웨이 하루 전 회원들은 함께 모여서 옷을 하나하나 피팅해보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자신의 사이즈에 맞지않는 옷과 워킹 실력이 걱정되는 무지개 회원들이 나오자, 톱 모델인 한혜진과 모델 출신인 김영광이 나서서 워킹 교육을 해주는 등 발 벗고 나서서 무지개 회원들을 도왔습니다.

 

본격적인 무지개 회원들의 본격적인 런웨이 첫 도전에 앞서 이시언의 팔자걸음과, 균형을 잡지 못하는 걸음의 기안 84의 워킹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를 본 모델 출신의 김영광이 직접 세심하게 회원들의 워킹을 보고 문제점을 하나씩 찾아가며 워킹 자세 교정을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중인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서 현장에서 한순간도 쉴 틈 없이 1:1 맞춤 개인 레슨을 나섭니다. 김영광의 특급 레슨을 받고 힘을 얻어 무사히 회원들이 런웨이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출처:MBC

 

모델 경력을 가진 회원들부터 런웨이라는걸 처음 접해보는 회원까지 있어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 스케줄로 인해서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고있던 헨리가 깜짝 등장하며 북과 바이올린을 이용한 축하공연으로 런웨이의 개막을 알립니다.

박나래가 자신의 최고의 인맥이라고 칭하는 강다니엘이 스케줄 도중 패션쇼장에 등장해 박나래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즉석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이루어진 강다니엘과 무지개 회원들의 합동무대가 성사되고, 무지개 회원들이 연습한 워킹과 화려한 무대까지 어울러져 스페셜한 런웨이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오늘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으로는 오랜만의 무대에 서는 김영광은 입이 떡 벌어지는 우월한 길이로 모든 의상을 자신의 것인 듯 찰떡처럼 소화해내며 전직 프로 모델의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빡빡하게 진행되는 촬영 스케줄에 모두가 순간 멘붕에 빠졌지만 혼자 해맑게 백스테이지를 뛰어다니는 모델의 여유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김영광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의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는 오늘 10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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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