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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 이근 대위 폭로 성추행 논란 정리

by unlucky26 2020. 10. 13.

 

출처: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근 대위의 성추행 논란과 연예부장의 이근 대위 폭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용호연예부장의 이근 대위 폭로

2020년 10월 11일 김용호 연예부장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익명의여성에게 과거 이근 대위에게 성추행을 당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연예부장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이근 대위에 대해 자신은 군인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군인들이 나라에서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근대위는 거짓말을 하는 게 문제라며 이근 대위의 거짓말을 폭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예부장은 이근대위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얘기한 것을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짜 사나이 촬영 중 눈썹이 눈을 찌른다는 이유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지만, 연예부장은 이근대위는 이미 과거에 미용목적으로 성형을 하고 또한, 쌍꺼풀 수술만이 아닌 여러 가지 수술을 미용목적으로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연예부장은 이근 대위가 여러 가지 거짓말들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예부장이 주장한 이근대위의 거짓말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근 대위는 빚투 의혹에 세월호 사건 당시 구조 잠수팀을 꾸리기 위해 돈을 빌린 것이라고 거짓 주장을 하였다.

연예부장은 이근 대위가 빚투 의혹에 대한 주장으로 위와같이 주장했지만 과거 이근 대위의 인터뷰 내용을 찾아보니 이근 대위가 오히려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이근 대위가 미국에서 팀을 꾸려 구조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해경과 해군의 세력다툼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이근 대위가 일당으로 3000만 원을 요구하고 이외에도 많은 무리한 요구를했다고 얘기했습니다.

2.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짓말을 하였다.

연예부장은 이근 대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개한 프로필이 상당 부분 과장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라디오스타에서 미 국무부에서 1년간 일했다고 소개를 했지만 국무부에서 근무하기 위해선 미국 시민권자여야 하지만 이근 대위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무부에서 일했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이근 대위가 익명의 여성과의 카톡에서 자신이 UN에서 근무한다는 거짓말을 하였다.

이근 대위가 익명의 여성과의 카톡에서 자신이 UN에서 근무하는 이근이라고 말하는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제보를 받은 여성은 이근 대위가 자신을 소개하며 명함으로 UN 외교관 가짜 명함을 내밀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타 등등 연예부장은 이근 대위가 상습적으로 거짓말을하고있고 거짓말을 되게 습관처럼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 대위 성추행 논란

연예부장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 익명의 여성에게 제보가 들어왔다며 이근 대위가 카카오톡으로 여성에게 "유엔에서 근무하는 이근라고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예부장은 이근대위가 UN에서 근무한 것은 다 거짓 주장이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위사실 유포 고소한다며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있고 UN여권이 올려져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출처:인스타그램

 


하지만, 연예부장은 이근 대위가 올린 이 글을 보고서 이근 대위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들을 밝히겠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 장의 사진에 나와있는 내용은 이근 대위의 판결문이었습니다. 죄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었습니다.

 

출처:유튜브

 


10월 12일 새벽 이근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사건에 대해서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이근 대위가 올린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커리어는 거짓이 아니다.

이근 대위는 현재 제기되는 내용이 모두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커리어는 자신이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문제들은 모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2. 2018년 클럽 추행 사건

이근 대위는 먼저 자신은 성추행으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며 밝혔습니다. 당시 자신은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며 기소가 되었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 원을 받아 항소를 했지만 기각되었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자신은 명백히 추행을 하지 않았으며, 이를 밝혀내기 위해 끝까지 항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법원에서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과 증인 1명의 직접 목격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성의 반응을 통해 미루어 짐작을 했을 때 사실이었던 것 같다는 주장으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시 CCTV가 3대 정도 있었으며 자신이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들이 나왔으며 물리적으로 추행이 불가능한 위치였지만 법원에서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 믿고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근 대위는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보았을 때 더없이 아쉬운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억울하며 끔찍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근 대위는 작게나마 유명해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깨닫고 있다며 자신이 커리어에 대해 배가 아픈 사람들이 폭로라는 이름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자신을 몰아붙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미 짜인 프레임으로 증거를 끼워 맞추며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는 하지 말아 달라며 말을 끝마쳤습니다.

 

출처:유튜브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